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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klog

PCB를 출력시키고, 부품들을 실장시키기 전 Black Pill 보드와 Cube IDE를 통해 SW를 올려주었습니다. 키보드 메트릭스를 구성해준 뒤 "q" 에 해당하는 핀에 연결하고 나오는 출력을 확인한 구동영상 입니다.

G810을 통해 로지텍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을 했었고 약 3년을 사용하다가 G613을 추가로 구매했었다. 810과 613은 로머 G 축을 사용했는데 로지텍의 자랑과는 다르게 쉽게 망가져버리는 고질병을 갖고 있었다. G810은 키캡이 부러지는 바람에 그냥 버렸었고, G613은 기판을 재활용하는 방안을 찾다보니 키보드 구매와 설계로 방향이 잡혀버렸다. 일반적인 커스텀 키보드는 1N4148 고속 스위칭 다이오드를 스위치에 1:1로 직결해주고 있는데 G613의 보드를 열어보니 쇼트키 다이오드를 이용해서 연결해주었다. 더보기 스위칭 다이오드 아무래도 전력소비, 원가 절감 등의 이유로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다. (심지어 알리에서 산다면 둘 다 약 5천원 이내로 100pcs를 구맥가능..) 따라서 이걸 기준으로 PCB..

더보기 커스텀 키보드 만들기 #0 - https://krakens.tistory.com/145 커스텀 키보드 만들기 #1 - https://krakens.tistory.com/146 커스텀 키보드 만들기 #2 - https://krakens.tistory.com/147 #3 PCB작성 회로도 편집기에서 큰 문제가 없다면 F8 버튼을 누르면 업데이트가 됩니다. 설정해두었던 풋프린트 들이 전부 배치되었습니다. (수정하기전 풋프린트 입니다.) 우선 기판의 크기를 설정해줘야 합니다. 내가 어느정도 크기의 PCB를 만들것인지 입력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PCB의 크기에 맞춰서 그려줍니다. 우측 사진은 3D 뷰어를 통해 본 PCB 기판 입니다. (PCB 기판을 둥글게 깎는 법) 더보기 그리드를 설정해주고..

더보기 커스텀 키보드 만들기 #0 - https://krakens.tistory.com/145 커스텀 키보드 만들기 #1 - https://krakens.tistory.com/146 #2 회로도 작성 기본적인 회로의 골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TM32F411CEU6를 동작시킬 회로를 구성한다. 2. TP5100 (리튬 충전 모듈)의 자리를 마련, 배터리 관련 설계를 한다. 3. (추후 예정) 블루투스 키보드로 전환할 ESP32 위치 선정 4. 키보드 스위치 구성 및 연결 STM32F411CEU6 컨트롤러 외부에 크리스탈 발진기를 통해 100Mhz의 발진을 주려합니다. 그러기위해 정확한 값을 계산할 필요가 있는데, 데이터시트를 통해 부품을 선정해주도록 합니다. STM32F411CEU6 데이터시트 필요..

더보기 커스텀 키보드 만들기 #0 - https://krakens.tistory.com/145 #1 키보드 컨트롤러 선정 키보드, 마우스 등 컨트롤러를 사용하려면 HID( Human Interface Device)를 지원하는 컨트롤러를 사용해야 만들기 편하다. HID는 의미 그대로 마우스나 키보드 등 사람과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장치들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컨트롤러의 종류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은 크게 STM32F103, STM32F4xx 와 ATMEGA 에서 나온 ATMEGA328, ATMEGA128 등이 있다. Schematic을 구할 수 있고, 부트로더를 통해 프로그램을 올릴 수 있으면 컨트롤러 원본을 구매해도 괜찮고, 그게 귀찮다면 개발 보드 (완성형 보드)를 구매해도 괜찮다. 프로그..

목표 : 블루투스 + STM32 를 이용해서 원하는 키보드를 제작하는것. 준비물 : Kicad, 하우징(하우징도 직접 설계 가능) 제작 방향 : 잠자고 있는 레오폴드 660M을 블루투스 기능을 넣어 부활시켜보자. 아무래도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될듯.. 진행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할 듯 합니다. #1 키보드 컨트롤러 선정 #2 회로도 작성 #3 PCB작성 #4 펌웨어 작성 #5 테스트 및 기판 주문 + 360Fusion등 CAD를 이용해서 하우징 설계 (불필요시 해당 유튜브 영상이 있다면 링크로 대체)

와이어(점퍼선)를 거둬내고 새롭게 땜질을 시작했습니다. 기존에는 점퍼선을 길이에 맞춰 하나하나 잘라냈지만, 이번에는 땜질 실수와 디버깅을 더 쉽게 하기 위해서 One wire soldering (*점퍼선 하나로만 땜을 하는 것)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하는 방법으론 끝쪽을 땜질을 해주고 중간중간 핀 위치마다 자동스트리퍼를 이용하여 벗겨주고 땜질을 해주면 됩니다. 기존에는 자르는시간, 땜질을 다시해주는 시간해서 약 8시간이 걸렸다면 방식을 바꾸고 나니 4시간 정도만에 끝이 났습니다. 초점이 깨져서 흐릿하게 나왔지만 테스트를 해주었습니다. 왼쪽 위 4번째에 캡톤 테이프가 붙여져 있습니다. 패턴을 전부 짤라낸줄 알았으나, 전면부에 패턴이 끊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납을 제거 후 캡톤 테이프를 동판에 붙여 핀과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