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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랜턴 DIY (3/3) 본문
2021.07.06 - [HoBBy/FIXIY] - 스타벅스 랜턴 DIY (1/3)
2021.07.06 - [HoBBy/FIXIY] - 스타벅스 랜턴 리튬 배터리 개조 (2/3)
Flexible 케이블을 설치하고 그냥 끝을 내려 했지만...
페어링해서 들을수록 정말 마음에 안들어서 스피커를 추가했습니다.
기존 스피커의 사양은 40mm 4옴, 3와트 스피커 입니다.
보드에 추가적인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스피커의 최대출력이 높아도 제대로 출력이 나올 수 없으니
비슷한 사양대 다른 스피커를 달아주기로 했습니다.
50mm이지만... 날개부분을 잘라준다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적절한 풀레인지 스피커가 보이지 않아서 이걸 선택했습니다.
2조가 1세트로 되어있는 구성이라 1개를 실패해도 괜찮았기에 마음 놓고 잘랐습니다.
다행히 잘 맞더군요 ㅎㅎ...
집어넣고 있는중에 Flexible 케이블이 도착했습니다
충전 테스트를 했습니다. 다행히 빨간 LED가 나오면서 충전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전 보드가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기에 일반 충전만 가능합니다.
이제 모든 테스트가 끝났으니 조립을 해주었습니다.
하단부에 C 타입 소켓을 제거해주었습니다.
아무리 사은품이라고해도 전반적인 땜 상태가 안좋아보였습니다...
원래 목적은 C 타입 소켓을 제거하고 Flexible 소켓 C 타입을 저기에 위치시켜서 추가적인 구멍을 뚫지 않을
계획이였으나...
어쩔 수 없이 뚫고 말았습니다.
ㅎㅎ... 조심성 없이 뚫어서 상처자국도 보이네요 ㅠㅠ
내부에 최종적으로 조립한 모습입니다.
스피커 자석 유닛이 커서 보드에 어떤 영향이 올지 모르겠지만.. 널럴하게 조립이 완료되었습니다
후기 : 왜 처음부터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안만들어졌는지 궁금한 제품
장점 :
1. 리튬 배터리로 바꾸면서 충전이 가능해졌다. (이게 가장 큰 목적)
2. AA 배터리보다 오래감
3. 스피커 영역대가 나뉘어져서 훨씬 좋아졌다.
단점 :
1. 무겁다.
2. 충전보드 LED를 바깥으로 빼오지 않았기 때문에 충전 완료가 보이지 않는다.
3. 볼트 미터를 넣어두지 않았기 때문에 잔량을 모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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